[스마트경제]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중인 ‘프렌즈마블’이 12일, 론칭 1주년을 맞이해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한다.
 
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선보인 ‘챌린지 모드’는 1:1 매칭 대전으로 하루 2번 특정 시간 동안 참여 할 수 있으며 게임 내 ‘챌린지 포인트’를 양측 이용자에게 동일한 액수로 지급, 경쟁의 묘미를 극대화한다. 
 
또 게임 종료 시 더 많은 포인트를 보유한 이용자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하며 승자와 패자 모두에게 게임 내 재화인 ‘트로피’를 보상으로 지급한다.
 
이와 함께 특정 국가에 링크가 표시되는 ‘링크 시스템’을 추가, 링크가 표시된 국가를 소유할 경우 동일한 링크가 표시된 또 다른 국가를 동시에 소유할 수 있게 된다.
 

한승주 기자 sjhan@dailysmart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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