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스마트경제] 방탄소년단(BTS)이 미국 사이트가 선정한 2018년 베스트셀러 라이브 아티스트 2위에 선정됐다.
4일(현지시간) 미국 매체 USA투데이의 보도에 따르면 티켓 구매 사이트 스텁 허브(StubHub)는 올해 미국 및 세계에서 가장 많은 티켓 판매 수를 기록한 라이브 활동 목록을 발표했다.
방탄소년단은 스텁 허브가 집계한 '미국 밖의 글로벌 베스트 셀러' TOP10에서 2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. 이 부문 1위는 영국의 싱어송 라이터 에드 시런(Ed Sheeran)이었다.
방탄소년단에 이어 엘튼존, 푸 파이터스, 폴 매카트니, U2, 드레이크 & 미고스, 테일러 스위프트, 더 롤링 스톤스, 이글스가 글로벌 TOP10 베스트 셀러 라이브 아티스트에 이름을 월렸다.
또한 스텁 허브가 발표한 '미국 내 TOP 10 베스트셀러 아티스트'에서는 브루스 스프링스틴이 1위를 차지했으며, 테일러 스위프트, 엘튼 존, 에드 시런, 저스틴 팀버레이크가 그 뒤를 이었다.
다음은 스텁 허브가 선정한 베스트 셀러 아티스트
▼ 2018년 미국 스텁 허브 베스트 셀러 TOP 10
1. 브루스 스프링스틴
2. 테일러 스위프트
3. 엘튼 존
4. 에드 시런
5. 저스틴 팀버레이크
6. 드레이크와 마이 고스
7. 이글스
8. 브루노 화성
9. P! NK
10. 빌리 조엘
▼ 2018년 미국 스텁 허브 미국을 제외한 글로벌 베스트 셀러 TOP 10
1.에드 시런
2.방탄소년단(BTS)
3.엘튼 존
4.푸 파이터스
5.폴 매카트니
6.U2
7.드레이크 & 미고스
8.테일러 스위프트
9.더 롤링 스톤스
10.이글스
백종모 기자 phanta@dailysmart.co.kr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