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[스마트경제] KB증권은 KB국민은행과 함께 KB금융그룹 우수고객 초청 ‘2018 해외주식 투자전략 세미나’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.
이번 세미나는 KB국민은행과 KB증권이 자산관리 협업 강화를 위해 지난해부터 함께 진행 중인 자산관리포럼의 일환으로, 총 4일간(19일, 22일, 23일, 25일) 서울 및 부산 지역에서 해외투자에 관심 있는 우수고객을 대상으로 심도 있는 강의를 진행했다.
세미나는 KB증권 리서치센터의 해외주식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‘미국 및 중국 국가별 투자전략 및 추천종목’과 ‘ETF 포트폴리오 전략’을 주제로 진행했다.
1부에서는 김세환 수석연구원이 ‘美 미디어섹터 M&A전쟁, 최후의 승자는?’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, 2부에서는 Jin Ling 수석연구원이 중국의 ‘국내외 이중고 해소 난항, 분산-집중 전략 강화의 해’를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. 이어 3부에서는 공원배 선임연구원이 ‘KB증권 House View를 기반으로 한 글로벌 유망 ETF 포트폴리오’를 주제로 전문가의 의견을 생생히 전달했다.
김진환 기자 gbat@dailysmart.co.kr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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